‘로드FC’ 심건오가 TKO패를 당했다.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 029 무제한급 매치에서 아마레슬링 선수 출신 파이터 심건오는 브라질의 카를로스 토요타에 1라운드 17초 만에 펀치에 의한 레퍼리스톱 TKO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심건오는 빠른 펀치를 이용한 나타전을 벌였지만 이내 카를로스 토요타에 펀치를 허용했고 그대로 파운딩 펀치로 이어지면서 심판은 경기를 그대로 중단시켰다.
한편 이날 경기는 사실상 최홍만의 설욕전으로, 앞서 토요타는 지난해 7월 일본에서 열린 최홍만과의 경기에서 1분만에 TKO패 시킨 바 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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