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캐나다 입국하려면 전자여행허가 받으세요

입력 2016-03-14 07: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김명상 기자 ]
캐나다 정부는 15일부터 전자여행허가프로그램(eTA)을 전면 실시한다. 지금까지 비자면제 국가의 국민들은 사전 절차 없이 여권과 항공권만 있으면 입국할 수 있었다.

하지만 15일부터는 eTA를 통해 먼저 입국 승인을 받아야 한다. 캐나다 전자여행허가는 온라인(Canada.ca/eTA)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비용은 7캐나다달러(약 6340원), 유효기간은 5년이다. 캐나다 영주권자, 시민권자, 학생비자 및 취업비자 취득자를 비롯해 육로·수로를 통해 캐나다에 입국할 때는 eTA가 필요 없다.

캐나다관광청 관계자는 “eTA 시행을 사전에 숙지하지 못한 승객에겐 몇 달간 관용적인 입국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하지만 다음 캐나다 입국 땐 반드시 전자여행허가가 필요하다는 정보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