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이세돌 바둑 중계 최대 수혜자, 김효정 캐스터" 연예인도 놀란 여신급 외모

이세돌 알파고 5국



가수 김장훈이 바둑 TV에서 해설을 맡은 김효정 캐스터의 외모를 극찬했다.

15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알파고와이세돌의 5국이 진행됐다.

바둑TV를 통해 중계를 맡은 김장훈은 "이번 대국의 최대 수혜자는 김효정 캐스터다. 김효정 캐스터의 미모에 놀란 네티즌들이 많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효정 캐스터는 1996년 프로에 입문, 지난 1월 여자 바둑팀 부안 곰소소금의 감독으로 부임해 후진 양성에 매진 중이다.

김효정 캐스터의 집안 내력도 남다르다. 친언니인 김현정도 일본기원 소속의 프로 바둑기사이며 형부도 일본 프로기사인 나카네 나오유키 8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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