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부위원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서 미국 퍼듀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금융연구원에서 연구생활을 하다가 전남대로 옮겨 경영대 부교수로 근무했다. 금융연구원 부원장 재직 시절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전문위원으로 참여해 가계부채 대책의 기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여성 최초의 은행장으로서 정치권 영입설이 나돌았던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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