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새누리당 비례대표 신청 … 권선주 기업은행장 공천 신청 안해

입력 2016-03-15 16:35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에 도전장을 냈다. 15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공천신청자 명단을 보면 정 전 부위원장이 공천 신청자로 이름을 올렸다.

정 전 부위원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서 미국 퍼듀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금융연구원에서 연구생활을 하다가 전남대로 옮겨 경영대 부교수로 근무했다. 금융연구원 부원장 재직 시절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전문위원으로 참여해 가계부채 대책의 기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여성 최초의 은행장으로서 정치권 영입설이 나돌았던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