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쯔충은 이날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가난하다는 이유로, 여자라는 이유로, 재난 지역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이 세상에서 소외돼 뒤처진 모든 사람의 곁에 함께 있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15년 동안 UN의 ‘2030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홍보하고 지지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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