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수도사업본부는 부산을 대표하는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알리기 위해 브랜드명 ‘순수 365’를 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순수 365는 “깨끗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매일 마셔도 안전하다”는 뜻으로 지은 이름이다. 부산상수도에 따르면 수돗물은 엄격한 처리과정과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거치고 있으며 미네랄이 풍부하다.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수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가게에서 생수를 사 마시는 것에 비해 가격이 1000~3000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고, 별도 관리비가 드는 정수기보다도 싸다. 이미 설치된 수도관을 통해 가정에 물이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필터나 페트병이 필요하지 않고 생수보다 훨씬 친환경적이다.
부산상수도는 지난해 낙동강물을 정수해 담은 순수 365가 미국 국제위생재단(NSF)의 최고 품질인증을 취득했으며, 올해는 바닷물을 담수화해 담은 기장해수 담수화 수돗물 순수 365가 248종의 검사항목을 모두 통과해 수질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부산상수도는 앞으로도 수질연구소에 미량물질분석센터를 새로 두고 노후 상수도관을 정비하며 누수를 꾸준히 줄여 좋은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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