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사학연금, 해외주식·채권위탁사에 키움·한투·신한BNP·흥국운용 선정

입력 2016-03-18 16:22  

이 기사는 03월18일(16:2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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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은 해외주식과 해외채권을 위탁 운용할 자산운용사를 4곳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날 사학연금의 신규 위탁운용사 최종 선정 결과 해외주식에는 키움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 해외채권에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과 흥국자산운용이 뽑혔다. 사학연금은 지난달 12일부터 해외 자산운용 위탁사를 선정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해외주식은 글로벌주가지수(MSCI All Country World Index)를 기준 수익률(벤치마크)로 사용하면서 위험대비 높은 초과성과 달성을 목표로 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해외채권은 글로벌채권지수(Barclays Global Aggregate Index)를 벤치마크로 쓰고 위험대비 높은 초과성과 달성을 목표로 하는 전략을 내놨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국내회사와 해외증권투자를 확대해나가는 과정”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위탁운용사에는 적절한 시점에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국내주식에서도 △인덱스형 △사회책임투자형 △배당주형 등 총 6개의 위탁운용사를 뽑기 위한 작업 중이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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