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 얼음행성으로 밝혀져..명왕성 위성 4개 표면에도 얼음 많아

입력 2016-03-18 19:44  

명왕성 얼음행성 (사진=방송캡처)


명왕성이 얼음행성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위성에 대한 연구 결과도 나왔다.

18일 NASA와 미국 콜로라도대, UC산타크루즈 등 공동 연구팀은 뉴호라이즌스가 보내온 자료를 바탕으로 명왕성의 지형과 대기 등을 분석한 연구 결과 5편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또 명왕성의 작은 위성인 닉스, 히드라, 케르베로스, 스틱스에 대한 연구 결과도 나왔다.

이들은 명왕성이 생성될 때 큰 천체 두 개가 충돌한 뒤 나머지 잔해의 일부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모양이 매우 불규칙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팀은 4개 위성이 밝게 빛나는 것에 대해서는 표면에 얼음이 많아 반사도가 높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앞으로 뉴호라이즌스에서 계속 데이터를 전송받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행성의 진화 과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