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애리조나 유세 차질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공화당의 선두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남부 애리조나 주에서 유세를 벌일 예정이었으나 시위대가 이를 제지하고 나서 차질을 빚었다.
이날 시위대는 유세가 예정된 피닉스 시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선상 위에 자신들의 차량을 세워놓고 트럼프와 캠프 관계자들의 통행을 막아섰다.
특히 시위대는 "트럼프를 갖다 버려라", "트럼프를 막아야 한다"는 구호가 적힌 피켓과 깃발을 들고 시위에 나섰고 이에 현지 경찰이 시위대 해산에 나섰으며 일부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1일(현지시각)에는 트럼프가 시카고 일리노이대학 대강당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 가운데 유세장에서 대형 폭력사태가 발생해 트럼프가 유세를 긴급히 취소한 바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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