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계 소식] 상위 1% 다이아몬드 '포에버마크' 상륙 등

입력 2016-03-20 16:55   수정 2016-03-21 10:38

[ 임현우 기자 ] 상위 1% 다이아몬드 ‘포에버마크’ 상륙

골든듀가 드비어스의 고급 다이아몬드 브랜드 ‘포에버마크’를 국내 최초로 들여와 청담본점 등 11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엄격한 선별과 감정을 거쳐 세계 다이아몬드 중 상위 1% 미만의 제품만 판매하는 브랜드다. 원석에 특수기기로 판독할 수 있는 포에버마크 로고와 고유 식별번호가 새겨졌다.


아크네 스튜디오, 아이웨어 컬렉션

스웨덴 패션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가 지금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던 아이웨어 컬렉션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대표 제품은 개성 강한 타원형의 ‘머스탱’, 원형 렌즈와 가느다란 메탈 프레임을 장착한 ‘윈스턴’ 등으로 정식 판매를 시작하기 전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휴 잭맨의 몽블랑 시계 인기몰이

몽블랑은 영화 ‘독수리 에디’ 홍보차 최근 한국을 찾은 휴 잭맨이 방한 기?착용한 몽블랑 시계 ‘헤리티지 스피릿 퍼페추얼 캘린더’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2737만원짜리 기계식 시계로, 18k 레드 골드 케이스에 2100년까지 날짜를 조정하지 않아도 되는 고급 기능을 적용했다.


스튜어트 와이츠먼, 플랫 슈즈 ‘길리건’

미국 뉴욕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먼이 레이스업 플랫 슈즈 ‘길리건’을 출시했다. 전통적인 발레 슈즈에서 영감을 얻은 구두로 나파,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이 다리를 길고 날씬해 보이게 해 섹시한 여성미를 강조해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딥티크, 신선한 오렌지 향의 ‘오 데 썽’

향수 브랜드 딥티크가 오 드 투알레트 ‘오 데 썽’을 출시했다.

비터 오렌지 나무에서 추출한 오렌지 블러썸, 열매, 나무, 잎 등 4종의 원료로 만들었다. 뿌린 순간 오렌지 향이 발산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밀착돼 시트러스, 플라워, 스파이스, 우드 등의 향을 모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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