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욱 기자 ] 한국경제TV의 간판 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의 종목배틀 ‘투자 월드컵’이 지난 14일부터 4회 대회 예선전이 시작됐다. 총 3주간 진행되는 최전선 종목배틀 ‘투자 월드컵’은 매주 일요일 각 파트너가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의 종목을 제시하고 매주 월요일 시가 대비 금요일 종가를 기준으로 한 주간의 수익을 계산한다. 현재 진행 중인 4회 대회는 한동훈 파트너를 비롯해 홍은주, 송관종, 나영호 등 와우넷 대표 파트너 28명이 수익률 경쟁을 펼친다.
18일 종가기준 1위는 엑셈(8.5%)을 지목한 한동훈 파트너였다. 2위는 대봉엘에스(3.6%)를 꼽은 양태원 파트너가 차지했고, 3위는 파트론(3.1%)의 나영호 파트너였다. 한동훈 파트너는 엑셈에 대해 “인공지능 관련 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바닥권을 탈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1주씩 예선과 준결승 그리고 결승으로 총 3주간 진행되는 ‘투자월드컵’은 한 주 조별 수익률 상위자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조별 패배자는 매주 패자부활전을 통해 1인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는 반기 왕중 藍?진출권을 획득한다.
‘슈퍼스탁킹’에선 18일 종가 기준으로 참가필명 ‘각설탕’이 계좌수익률 93.9%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아이콘’이 49.21%로 2위, ‘혁별이’가 33.7%로 뒤를 쫓고 있다. 한편 2016년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3월 대회는 18일 종가 기준으로 이경락파트너가 34.7%의 계좌수익률로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오재원 파트너(32%), 3위는 한동훈 파트너(28.7%)가 차지했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은 매주 월~금요일 밤 9시30분부터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www.wownet.
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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