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업체 레뱅드매일은 칠레 와이너리 라포스톨 오너의 방문을 기념해 오는 25일 오후 6시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압구정점에서 디너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와인 스펙테이터 1~3위를 모두 석권한 와인 '끌로 아팔타(Clos Apalta)' 버티컬로 진행된다. 현재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빈티지는 2012년이며 디너에서는 2002년, 2006년, 2008년, 2012년 빈티지를 차례로 선보인다.
'라포스톨'은 3초에 한 병씩 팔리는 프리미엄 꼬냑 '그랑 마르니에(Grand Marnier)'의 생산자인 마르니에 라포스톨 가문에 의해 1994년 설립됐다. 이후 프랑스의 세계적인 와인 생산 기술과 칠레의 뛰어난 떼루아를 조합해 세계 정상급의 와인을 만들어 내는 와이너리로 자리잡았다.
이번 디너 행사에는 '끌로 아팔타'를 한국 시장에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방한한 라포스톨의 오너 샤를 앙리 드 부르네 라포스톨(Charles de Bournet Marnier Lapostolle)가 참석해 '끌로 아팔타'를 소개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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