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5se 출시 소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각)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을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미디어 초청장을 발송했다. 외신들은 애플이 4인치대 화면의 보급형 ‘아이폰5 SE’(가칭)를 출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새로운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SE가 출시된다면 50만~60만 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아이폰 보급형 단말기 출시설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이유는 애플의 실적 부진 때문이라는 분석이 가장 크다. 애플은 앞서 2016년 회계연도 1분기(지난해 10∼12월) 매출이 759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혀 당초 시장 예상치였던 765억 달러에 못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앞서 애플은 지난 2013년 9월 그린, 화이트, 블루, 핑크, 옐로 등 다섯 가지 화려한 색상의 보급형 아이폰인 ‘아이폰 5C’를 출시했으나 당시 시장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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