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기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작년보다 32% 증가한 118억원, 영업이익은 33% 늘어난 32억원이 될 것"이라며 "이는 성인 스킨케어 라인의 고성장과 작년 4분기 빅배스(부실 반영) 후 이익 정상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연간으로 봐도 매출은 30% 이상 성장하고 영업이익 또한 개선될 전망"이라며 "특히 중국 판매망이 늘어나면서 중국에서도 한국과 같은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25일 열리는 주주총회 이후 중국 진출에 대해 잇츠스킨과의 협업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잇츠스킨은 네오팜 최대주주인 한불화장품의 자회사로, '달팽이 크림'이 주력 상품이다.
백 연구원은 "네오팜은 잇츠스킨의 수출 대행, 오프라인, 온라인을 비롯한 중국 유통망에 편승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주력 제품인 아토팜의 경우 이미 위생허가를 받은만큼 잇츠스킨 유통망을 통해 판매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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