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는 메디게이트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디게이트의 주력 생산품은 심전계와 체지방 분석기다.
메디게이트는 국내 시장 뿐 아니라 일본 이란 레바논 몽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에 10년
이상 심전계와 체지방 분석기를 수출해왔다. GMP CE ISO 인증 등을 획득한 중소기업으로,
2014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에 선정된 바 있다.
메디아나는 메디게이트 인수를 계기로 신제품 개발에 나선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가정용 및 공공장소용 체지방 측정장비 사업을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인수 이후에도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 개발에 계속 나선다"고 말했다.
길문종 대표는 "제품 디자인 개발과 해외 마케팅에서 시너지 효과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다양한 제품의 공동 개발에도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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