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서울 강남점 8층에 ‘허정운 비스포크 데님’ 매장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맞춤 청바지 한 벌의 가격은 62만원이며, 가격 부담을 낮춘 ‘반맞춤’ 청바지는 42만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맞춤복은 정장이나 셔츠만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기성복의 대명사인 청바지도 맞춤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색 매장”이라며 “자신의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백화점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 愍품煞?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