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첼 x KYE 스윗푸딩'은 기존 '쁘띠첼 스윗푸딩'의 한정판 제품이다. 총 7종의 스윗푸딩 겉 포장에 계한희 디자이너의 브랜드 '카이(KYE)'의 디자인을 적용한 'WAY TO GO(잘하고 있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한정판은 디저트를 통해 작은 위안을 얻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소비자에게 'WAY TO GO(잘 하고 있어)'라는 응원의 문구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전하기 위해 계한희 디자이너와 협업을 진행했다.
'쁘띠첼 x KYE 스윗푸딩'은 오는 4월까지 판매되며, 밀크커스터드, 레어치즈, 로열커스터드를 비롯한 7종으로 출시된다.
김병규 CJ제일제당 쁘띠첼팀 팀장은 "계한희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쁘띠첼의 주요 소비층인 20~30대 여성 고객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온라인에서 '쁘띠첼 x KYE 스윗푸딩' 7종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면 선착순 1000명에게 계한희 디자이너가 만든 ∞薇湧?증정할 예정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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