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투자자들은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를 통해 ELS(파생결합사채 ELB포함)의 손실위험 정도와 발행금액 등을 조회해 볼 수 있게 된다.
조회 대상은 파생결합증권 중 공모 ELS를 대상으로 하며 코스피200, 스탠더드앤푸어스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등 8개 기초자산(지수)를 기준으로 산출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ELS 위험지표는 △종목별 녹인 접근도 △녹인발생하락률 △기초자산 별 월별 발행금액 △기초자산 별·녹인레벨별 발행금액 및 미상환잔액 △기초자산별 월별 미상환잔액이다.
현재 예탁원은 국내에서 발행되는 ELS의 발행, 예타그 상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예탁원 관계자는 "투자자에게 위험자산에 대한 현재의 위험정도를 제공함으로써 위험관리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금융당국의 자본시장 모니터링 기능 지원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