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 1위 393억원 신고..재산 가장 많은 사람은 누구?

입력 2016-03-25 16:35  

공직자 재산공개 (사진=DB)


공직자 재산공개에 순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공개대상자 1813명의 평균 신고재산은 13억3100만원으로 1년 전에 비해 5500만원 증가했다.

공개대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으로 393억원을 신고했다. 2위는 전혜경 국립농업과학원장으로 289억원, 3위는 김홍섭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으로 188억원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보다 3억4973만원 증가한 35억1924만원을 신고했고, 이병기 비서실장은 1억3376만원 증가한 28억3089만원이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1억475만원 감소한 21억6081만원, 최경환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억8136만원 감소한 45억9284만원이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36만원 감소한 마이너스(-) 6억 8629만원을 신고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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