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리우 올림픽 기념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 한정 출시

입력 2016-03-28 15:24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올해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신제품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를 오는 31일 출시한다.

28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는 다음달 28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는 올림픽 공식 후원 레스토랑인 맥도날드가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전개하는 '세계의 맛을 만나다' 캠페인의 두 번째 신제품이다.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는 뉴욕에서 처음 선보인 것으로 알려진 '어니언링'과 맥도날드의 인기버거 '디럭스 슈림프 버거'가 만나 탄생했다. 양파의 풍미가 살아 있는 바삭한 어니언링이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탱글탱글한 통새우 패티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같은 기간 맥도날드는 배달 주문 전용 메뉴인 맥딜리버리 스페셜 팩도 함께 선보인다. 신제품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와 디럭스 슈림프 버거, 맥너겟 6조각, 후렌치 후라이, 콜라 2잔으로 푸짐하게 구성돼 봄맞이 나들이에 즐기기에 좋다.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의 단품 가격은 4500원이며,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는 6000원에 판매된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맥런치 가격인 5200원에 즐길 수 있다.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 맥딜리嗤?스페셜 팩은 1만2500원에 판매된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올림픽 공식 후원 레스토랑인 맥도날드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을 맞아 세계 각국의 맛을 담은 특별한 신제품을 출시해오고 있다"며 "뉴욕을 대표하는 바삭한 어니언링과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인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통새우 패티가 만나 선사하는 색다른 뉴욕의 맛을 꼭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올림픽 무료 투어 버스 이벤트를 다시 진행한다. 맥도날드 올림픽 무료 투어 버스는 신제품 출시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부산, 광주, 대구, 울산 등 4개 지역에서 운행되며, 고객들은 투어 버스를 타고 근처 맥도날드 매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버스 이용 고객에게는 신제품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 1+1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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