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KAGA/kag.or.kr)는 2016년 첫 주말 정기 월례대회가 27일 이천마이다스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KAGA 3월 주말 월례대회에서 메달리스트는 이보연 선수가 81타로 차지했다.
아울러 우승 역시 81타를 기록한 이보연 선수가 차지했으며, 김형태 선수와 양민아 선수가 각각 268미터와 165미터로 남녀 롱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정흥주 선수가 3.0미터로 니어상을 거머쥐었다.
메달리스트 1~3위를 차지한 이보연 김대수 신귀환 선수와 우승 1~3위를 차지한 이보연 최용순 김대수 선수는 각각 메달리스트 포인트 100/70/50, 우승 포인트 100/70/50이 부여됐다. 또한 참가자 중 성적이 상위 20%이내인 경우 30포인트, 상위 21~50%는 20포인트, 51%이하 참가자에게는 10포인트가 부가됐다.
다음 KAGA 대회는 내달 6일 주말 월례대회로 치러지며 메달리스트 1~3위와 우승 1~3위에게는 각각 메달리스트 포인트 100/70/50, 우승 포인트 100/70/50이 주어진다. 아울러 참가자 중 성적이 상위 20%이내 30포인트, 상위 21~50% 20포인트, 51%이하는 10포인트가 부가된다.
메달리스트 포인트와 우승 포인트는 매달 주중, 주말 월례대회 성적에 따라 합산해 연말까지 합쳐진 메달리스트 우승 누적 스코어 각각 상위 16위까지 연말 열리는 KAGA 챔피언쉽 출전권이 부여된다.
한편 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는 ‘골프를 스포츠로, 골프를 통한 건전한 사교와 사회봉사’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순수 아마추어골퍼들의 단체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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