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는 ‘나의 자동차 생활백서’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세 가지 형태로 구분하고 있다. 자동차를 빌릴 때와 살 때, 팔 때 등 상황별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를 빌릴 때는 이용 기간에 따라 최소 30분부터 1일 단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부터 1일에서 1개월 미만으로 대여할 수 있는 단기렌터카 등이 있다. 1개월 이상 필요하면 월간렌터카가 있고 결혼식 및 골프 라운딩 같은 특별한 날에 이용할 수 있는 기사 포함 렌터카 서비스도 있다.
자동차를 살 때는 차량관리와 초기 비용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신차 장기렌터카가 있다. 렌터카 전용인 ‘허, 호, 하’ 번호판을 원하지 않으면 신차 오토리스가 적합하다.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중고차를 미리 타보고 선택할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와 중고차 오토리스도 대표 서비스 중 하나다. 마지막으로 자동차를 팔 때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주행거리를 고를 수 있는 ‘주행거리 선택 상품’을 내놨고 장기렌터카 대여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인수옵션형 연장 상품’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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