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 개선과 동시에 출시한 신제품 ‘아메리치노’는 커피를 찾는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아메리카노의 깔끔한 맛과 카푸치노의 부드러운 거품을 섞었다.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하나의 제품으로 즐길 수 있어 300만잔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제주자치도 농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봄 신제품을 출시했다. 제주 특산물인 유채꽃, 한라봉, 녹차를 활용한 특화 제품 7종이다. 딸기 재배의 최적지로 손꼽히는 산청에서 자란 딸기로 만든 봄 시즌 신제품 5종도 선보였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 맛을 좌우하는 원두의 생산과 수입, 배송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관리 시스템과 안정적인 유통망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며 경쟁력 있는 커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특산물을 활용해 신선함과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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