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의 간식 브랜드 '질러(Ziller)'가 신제품 '치즈 품은 육포'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치즈 품은 육포'는 100% 소고기의 쫄깃한 식감과 입안 가득히 퍼지는 치즈의 풍미를 함께 살린 제품이다. 기존 시중 제품과 달리 소고기의 홍두깨 살을 갈지 않고 소고기의 결을 살려 그대로 말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고기의 결마다 촘촘히 고다 치즈와 체다 치즈를 채워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건조 후 직화로 한번 더 구워 진한 치즈의 맛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제품 구입은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4000원(30g)이다.
질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질러 페이스북(www.facebook.com/zillerzzang)에서 '스트레스 킬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구장, 한강 등 봄 나들이를 가고 싶은 장소와 함께 떠나고 싶은 친구를 태깅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신제품과 에코백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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