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이날 서울 노원구 수락산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던 중 기자들과 만나 전날 문 전 대표가 '국민의당은 수도권 지역에서 당선될 수 있는 후보가 안 대표 본인 외에 거의 없지 않나'라고 말한 데 대해 "저희가 가진 자료와는 다른 것 같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 낡음과 새로움을 선택하는 선거인 동시에, 반대만 하는 양당 구조를 그대로 둘지 문제를 해결하는 3당 구조를 만들지 결정하는 선거"라며 "국민의당이 제대로 자리잡으면 제2의 과학기술혁명, 교육혁명, 창업혁명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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