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류영호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는 SKC의 계열사인 SKC에어가스 지분 80%를 인수키로 했다"며 "SKC에어가스는 산업용 가스를 생산하고, 과거 5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22.2%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SKC에어가스의 수익률은 SK머티리얼즈보다 낮다. 그러나 이번 인수는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류 연구원은 "SKC에어가스 인수로 그동안 장점이자 약점이었던 NF3 가스에 대한 높은 의존도에서 벗어나게 됐다"며 "안정적인 실적과 미래 성장성을 확보한 SK머티리얼즈는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10.3배에 거래되고 있는데, 특수가스 업체 평균 18.0배를 감안하면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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