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의 유래, 프랑스 신년 잔치서 시작됐을까? ‘관심집중’

입력 2016-04-01 10:09  

만우절의 유래 (사진=DB)

만우절의 유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에서는 4월1일 만우절을 맞이해 만우절의 유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삼이 쏟아지고 있다.

만우절은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기도 하고 헛걸음을 시키기도 하는 날로 서양에서 유래한 풍습이며 '에이프릴풀스데이(April Fools’ Day)'라고도 불린다.

특히 만우절의 유래에 관해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일반적으로 옛날의 신년은 현행 달력으로 3월 25일이었는데 그 날부터 4월 1일까지 춘분제가 행해졌고 그 마지막 날에는 선물을 교환하는 풍습이 있었다.

그런데 프랑스에서는 1564년에 샤를 9세가 새로운 역법을 채택하여 새해의 첫날을 1월 1일로 고쳤으나 그것이 말단에까지는 미치지 못하였다. 때문에 4월 1일을 신년제의 마지막 날로 생각하고 그날 선물을 교환하거나 신년 잔치 흉내를 장난스럽게 내기도 했는데, 이것이 만우절의 시초가 되어 유럽 각국에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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