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지영이 만우절을 맞아 거짓말 같은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휴가를 돌려줘요~~~~괌괌괌~~^^ 너무너무너무 좋았는데 눈떠보니 seoul~~~히웅히웅~~~휴가를마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수영복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영은 짙은 보라빛과 살구색이 믹스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괌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건강미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종영한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유명한 하지영은 프로그램이 끝난 후 괌으로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보인다.
만우절 공개된 그녀의 거짓말 같은 비키니 자태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몸매가 거짓말같다.” , “하지영 반전있네요!”, “아침부터 코피주의보 발령” , “하지영 완벽 콜라병 몸매다”, “아찔한 볼륨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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