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덕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총지배인을 비롯한 신세계조선호텔 임직원 35명이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소재 국유림에 헛개나무 2400그루를 심었다.
행사 당일 신세계조선호텔 임직원은 구덩이 파기, 나무 식재 등 나무 심는 전 작업에 동참했다. 헛개나무 2400본과 식재 도구, 현판 등은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가 후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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