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는 드라마 복귀작인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선임상사 '서대영' 역을 맡아 극중에서 군의관 윤명주와 애틋한 러브라인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로부터 열성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bhc는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선 굵고 카리스마 있는 진구의 이미지와 bhc의 혁신적인 제품 이미지와 잘 맞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bhc 관계자는 "배우 진구는 우직하고 남성다움으로 10~20대 여성은 물론 30~40대 주부와 직장인 등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bhc의 주고객층인 이들에게 bhc만의 독특한 제품을 누구보다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hc는 지난해 가맹점만 367개가 새롭게 문을 여는 등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bhc는 곧 선보일 신제품 광고 촬영에 돌입해 진구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CF를 4월 중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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