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회사 측에 따르면 사람인은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등의 지표로 평가하는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에서 89.38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올해로 5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사람인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1위 비결로 꼽았다. 빅데이터 기반으로 업계 최초로 구인·구직자를 연결하는 매칭(matching)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자체적으로 연구소(사람인LAB)를 차려 매칭 기술 고도화와 서비스 확장에 힘쓰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신입공채전문관 ‘공채의 명가’ UI(유저 인터페이스)를 개편해 구직자들이 채용정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공채 소식을 알려주는 모바일 위젯, 자동 푸시알림 등으로 구직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맞춤정보를 받아보도록 개선했다.
사람인 관계자는 “5년 연속 수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취업플랫폼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며 “구직자에게 필요한 보다 많은 기업 정보와 취업 자료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겠다. 아울러 다양한 영역에 매칭 기술을 접목시켜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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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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