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1박2일 일정으로 어디 갔나 봤더니…

입력 2016-04-05 13:45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4·13 총선을 여드레 앞둔 5일 1박2일 일정으로 역대 선거에서 '캐스팅 보트'를 행사해온 중원지역을 찾았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대전·충북·세종을 다니며 유세차량에 올라 새누리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6일에는 충남·전북으로 옮겨 지원유세를 이어간다.

대전은 신민주공화당, 자유민주연합, 자유선진당, 선진통일당의 계보를 잇는 '충청당'의 핵심 기반 지역이다. 이번 총선에선 '충청당' 없이 선거를 치른다. 충청 기반 정당 없이 선거를 치르는 것은 1996년 15대 총선 이후 20년 만이다.

새누리당은 지난 2012년 선진통일당과 통합하면서 19대 총선 기준 대전·충남북·세종 4개 시·도 25개 지역구 가운데 15곳을 점해 이번 선거는 수성(守城)을 해야 하는 입장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