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기존 한 줄로 포장하는 김밥과 달리 일부 단면을 위로 향하게 눕혀 배치, 투명한 비닐로 포장해 고객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밥소의 양을 기존 상품에 비해 약 20% 늘린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2300원으로 같다.
CU는 지난해 말부터 간편식품의 패키지를 일부분 혹은 전체가 노출되는 투명 패키지로 변경한 결과, 관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박상아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CU는 시스루(See-through) 패키지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겉과 속 모두 자신 있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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