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J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이지희는 매년 꾸준한 성적을 내며 승수를 쌓았다. 이지희는 “이번 우승은 KLPGA투어 영구시드를 얻을 수 있는 우승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며 “목표를 달성해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KLPGA는 ‘KLPGA투어 상금순위로 인정한 대회 중 통산 20승 이상 선수’ 또는 ‘LPGA, JLPGA, LET(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상금순위로 인정한 대회 중 3개 투어 통산 20승 이상 선수’에게 KLPGA 투어 영구시드권을 부여한다. 현재까지 고 구옥희,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 전미정(34,진로재팬), 신지애(28,쓰리본드), 박인비(28,KB금융그룹), 안선주(29) 등 6명이 영구시드권을 받았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