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제1야당 대권주자 광주 못와"…문재인 겨냥

입력 2016-04-06 14:01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이 6일 "광주가 환영하지 않는 야권 대권주자는 있어본 일도, 있을 수도 없고 있어봐야 정권교체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광주로 내려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하며 "지금 제1야당의 실질적인 주인, 실력자, 다음번 대통령 후보 되겠다는 사람이 총선 기간에 광주와 호남에 오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상임 선대위원장직을 사퇴한 지 26일 만에 첫 공식행보로 광주를 방문해 '기호 3번'을 외쳤다. 북갑(김경진)·서갑(송기석)·광산을(권은희) 등 광주 전역에서 후보들을 지원한다.

그는 "총선결과로 야권의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확인되면 광주와 호남이 인정하고 환영하는 대권후보를 만들어내 반드시 정권교체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