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 아모리움 양우내안애, 남향위주 배치…모두 중소형 평형

입력 2016-04-06 17:20  

유망 분양 현장


[ 조수영 기자 ] 건영과 양우건설이 손잡은 ‘충북혁신도시 건영아모리움양우내안애’가 분양 중이다. 13개 동, 총 84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 A타입 747가구, B타입 95가구로 구성돼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4베이 구조를 통해 통풍 및 채광에 효율적이다. 또한 전 가구 가변형 벽체 활용으로 수요자 상황에 맞는 평면 구성이 가능하다. 타입별 드레스룸에는 창문을 설치해 자연통풍과 채광을 확보한다. 84㎡A타입의 경우 아일랜드 주방 제공으로 주부들의 편리한 동선을 만든다. 84㎡B타입은 채광 및 통풍을 위해 안방 창문을 하나 더 배치한다. 현관엔 대형 수납공간을 설치해 계절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도록 한다.

옥동초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고, 공립 석장어린이집이 개원했다. 내년에는 옥동초 바로 옆에 석장중·고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공공도서관 청소년 문화의집도 문을 열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북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 136의 1에 있다. 2018년 1월 입주 예정. (043)877-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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