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24분 현재 셀트리온제약은 전날보다 5000원(19.23%) 급등한 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3만1700원까지 상승,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주가는 전날에도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상승했다.
모회사인 셀트리온의 관절염 치료용 항체 바이오 복제약(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승인을 받으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은 약보합세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6일 램시마 FDA 승인 발표 직후 7% 이상 급락했다가 전날 3%대 반등세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전날 셀트리온제약에 최근의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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