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SAS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공공·B2B(기업 간 거래)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로는 G-클라우드(정부 전용 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분석 플랫폼 사업, B2B 시장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 등이 꼽힌다.
KT는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등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문환 KT 기업사업부문장은 “세계적 수준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비스를 통해 국내 고객이 정보기술(IT) 환경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SAS 등 국내 솔루션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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