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유명 우유 소믈리에가 등장하는 '나100%우유' TV광고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우유는 세균수 1A등급과 체세포수 1등급 원유로 만들었다.
서울우유는 이 광고에 우유 소믈리에 바스 디 그루트(Bas de groot)를 등장시켰다. 이 소믈리에는 네덜란드 유기농업 전문대학원 바먼더호프에서 농업을 전공한 뒤 영국 BBC 등 유력 해외 매체에서 소개된 낙농 전문가다.
바스 디 그루트는 광고를 통해 세균수와 체세포수 모두 1등급을 받은 우유라며 '나100%우유'를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우유 '나100%우유'는 원유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세균수와 체세포수가 모두 최고등급인 원유를 전용목장에서 분리 집유해 생산한 우유제품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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