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대표는 1987년 신라호텔 마케팅팀을 시작으로 보광 휘닉스파크, 오크밸리, 호텔 아벤트리 등을 거쳤다. 2013년부터는 호텔 전문개발회사인 ㈜HTC에서 공동 대표를 맡았다.
더디자이너스는 백 대표 영입과 함께 특급호텔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디자이너스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 논현동에 호텔 더 디자이너스 리즈 강남 프리미어를 열었고 백 대표의 영입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선 것"이라며 "단독주택, 게스트하우스, 펜션, 레지던트 등도 더 디자이너스 브랜드를 통해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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