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지역구 개표가 약 18.5% 진행된 이날 오후 9시10분께 자체 예측프로그램 '디시즌케이'를 통해 이같은 예상치를 내놨다. 지역구 112석, 비례대표 17석 등 총 129석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현재 의석수인 146석보다 17석이나 적은 숫자다.
원내 제1당은 유지하되 과반수 확보에 20석 이상 못 미칠 것이란 판단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102석과 비례대표 13석을 합쳐 115석, 국민의당이 지역구 23석과 비례대표 13석을 합쳐 36석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정의당은 지역구 2석과 비례대표 4석 등 총 6석을 차지하고 무소속 후보는 14명이 당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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