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천교는 1911년 건설된 노후 철도교량으로, 그동안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다.
이 교량은 2013년 6월에 151억원을 들여 공사를 시작, 기존 11개 교각을 모두 철거하고 4개 교각으로 교체했고 교량 높이도 2m 높여 자연재해로부터 안전운행을 확보했다.
권영철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장은 "앞으로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운행을 위해 시설물 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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