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혜리, “보험사 직원 유라 다리 비율 재더니 가입 허락”

입력 2016-04-15 11:25  

해피투게더 혜리 (사진=방송캡처)


‘해피투게더’ 혜리가 유라의 다리 보험에 대해 말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으로 꾸며져 걸스데이 혜리-유라, 이세영, 최성원이 출연했다.

이날 유라는 “5억원 다리 보험에 들었다”며 “다리가 중요한 신체부위라는 뜻으로 가입했다”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보험사 직원이 나와서 유라의 다리 비율을 쟀다”며 “비율을 보더니 가입을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혜리는 류준열에게 연기 조언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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