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채아, “고등학교때부터 인기 많아...울산서 길거리 캐스팅”

‘나혼자산다’ 한채아의 과거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한채아의 20년 지기 고향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친구들을 데리고 카페를 방문,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살면서 힘들었을 친구들을 위해 카페에 데려갔다"고 밝혔다.

특히 한채아의 친구들은 "한채아가 고등학교 때부터 인기가 많았다"며 "울산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고, 구경하러 오는 남학생들이 많았다"고 과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채아는 "그 남자들 지금 다 결혼했겠지?라며 "그 애들 다 만났음 여자 의자왕 됐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한채아는 친구들과 가로수길 데이트를 즐겼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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