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1순위·22일 2순위 청약 예정
[ 김하나 기자 ]양우건설은 지난 15일 개관한 ‘울산역(KTX)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에 주말동안 2만35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울산역(KTX)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의 분양가는 3.3㎡당 718만원대부터 책정됐다. 계약금은 1차 500만원과 정액제가 적용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융자가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붙박이장과 현관 중문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입주자가 원하는 평면 선택도 가능하다.
오는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청약, 22일 2순위 청약 순으로 분양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 달 28일이다. 당첨자 계약은 5월 4일부터 3일 간 진행된다.
‘울산역(KTX)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는 울산 울주군 송대지구 B4블록에 들어서며 서울산 지역 최대 규모인 1715가구로 조성된다. 지상 14~20층의 아파트 28개 동에 전 가구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144번지에 마련됐다. 1600-311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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