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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대행업체 에코마케팅이 코스닥시장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에코마케팅은 1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영업일 기준 45일 안에 심사결과를 통보받고 심사를 통과하면 6개월 안에 상장해야 한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2만6000~53만원이다. 총 140만주를 공모해 364억~420억원 가량을 조달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김철웅 대표로 지난해 말 기준 총 64.8%를 갖고 있다. 에이티넘고성장기업투자조합(15.0%), 보스톤성장지원투자조합(5.5%), NHN인베스트먼트(5.0%), 공성아(3.7%) 등이 주요 주주다. 지난해 매출 196억원, 당기순이익 93억원을 거뒀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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