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팬미팅
'태양의 후예'의 주역 송중기가 태국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다음 달 7일 태국 방콕 선더돔에서 열리는 '2016년 송중기 아시아 투어 팬미팅 인 방콕'의 4000여석의 좌석이 모두 매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특히 태국관광청에서 "송중기의 태국방문과 태국 총리와의 만남을 희망한다"고 한국관광공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에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송중기 팬미팅 '5th Fan meeting in Seoul 우리, 다시 만난 날'이 개최됐다. 이 날도 4000석의 전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
한편 송중기는 국내와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중화권에서도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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