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라가 통 큰 의리를 자랑했다.
최근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귀여운 악녀’로 분해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서라가 드라마 스탭들과 출연진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준비해 화제를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함께 출연중인 배우 하희라, 강민경, 박광현, 조안, 강태오와 도시락을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함께 고생하고 있는 출연진 및 스텝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식사는 일일드라마 촬영으로 긴 시간 함께 고생해온 출연진 및 스탭들을 위해 김서라가 직접 준비했다고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더하고 있다.
특히 김서라는 세트장 스태프와 야외 촬영 스태프 모두를 챙기기 위해 두 번의 식사를 따로 준비하는 세심한 배려를 보여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서라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매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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