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최저 2000만원대로 가격을 낮춘 신형 알티마를 19일 출시했다. 수입 중형 세단 중 2000만원대 가격표를 단 차량은 처음이다.
신형 알티마는 3년 만에 바뀌는 부분변경 모델로 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 가장 먼저 출시됐다. 2.5 가솔린 및 3.5 가솔린 등 총 4가지 트림 구성이다. 가격은 2999만원부터 3880만원 사이다.
2.5 SL 스마트는 2990만원으로 7인치 내비게이션과 선루프가 빠졌다. 이들 품목을 추가한 2.5 SL은 3290만원이다. 전방충돌 예측경고 시스템, 전방 비상 브레이크, 후측방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 주행 안전기술을 갖춘 트림은 2.5 SL 테크 3480만원, 3.5 SL 테크 3880만원이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사장은 "알티마는 올해 수입 가솔린 세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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