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문성민 “서브 할 때 소매 걷는 행동은 팬서비스”

입력 2016-04-20 13:22  

우리동네 예체능 문성민 (사진=방송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문성민이 서브할 때 행동이 팬서비스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문성민, 김요한, 한선수, 지태환, 전광인, 송명근, 최홍석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문성민을 “서브킹”이라고 소개했고, 문성민은 “예전에 제 공을 맞아서 피를 흘린 선수가 있다. 여드름이 터졌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문성민은 서브를 할 때 소매를 걷는 행동에 대해 “마음이 편해지는 나만의 습관”이라면서도 “팬들을 향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문성민은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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